오늘은 경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경차를 엄청 무시하죠 깜빡이만 키면 빵~~!! 아주 기분 더럽죠! ㅠ 제발 여러분 경차도 자동차입니다.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그리고 경차는 거지들만 타는 자동차라고 말 많이 듣습니다. 돈 많으면 무조건 좋은 차 사라는 법 없잖아요?? 경차는 저렴한 것도 있지만 주차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경차를 타고 다니신 분들 많습니다. 차 하나로 사람을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솔직히 요즘 경차도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진 만큼 비싸졌지요.. 보험, 세금 등 포함하면 만만치 않는 비용입니다. "결론 요즘 경차도 아무나 살 수없다는 점입니다."(경차 깡통이라도 갖고 싶은데 돈 없어서 하소연하는 중 무시해주세요 ㅎㅎ)
이상 개소리는 집어 치우고 본문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차 잘 아시죠?? 경차의 시발점인 대우자동차 티코인데요.. 티코는 1991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아시는 분 차량이어서 딱 한번 타봤어요. 지금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뒤 창문이 닭다리였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듣기로는 90년대 차량은 대부분 수동으로 여닫고 했다네요. 지금도 아주 운 좋으면 이차 가끔 보는데(물론 버려진 차) 여러분도 이차를 보시면 바로 로또 하러 가세요ㅎㅎ
제원: 배기량:796cc 최대출력: 41hp 최대토크:6.0kg/m 최고속도:143km/h 전장:3340mm 전폭:1400mm 전고:1395mm 축거:2335mm
다음은 티코의 경쟁자인 현대 아토스이다. 오토스는 1997년에 출시돼, 티코에 비해 넉넉한 실내공간, 편의장비에 3기통이 아닌 직렬형 4기통 엔진을 내세웠다. 아토스는 티코에 비해 200~400만 원 차이가 나지만 티코의 판매량이 급감했고, 경차 1위를 차지한다.
제원: 배기량:798cc 최대출력:55hp 최대토크:7.4kg/m 최고속도:145km/h 전장:3495mm 전폭:1495mm 전고:1615mm 축거:2380mm
1998년에 내세운 대우자동차 신형 마티즈이다. 마티즈 때문에 엄청 안 좋은 추억이 다들 계시죠? 저는 가만히 있다가 친구들에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바로 저 시진에 있는 황마 때문인데요ㅠㅠ 수학여행 갈 때 황마를 보면 애들이 때리고 난리가 납니다. 심지어 자고 있는 친구들도 때립니다.(가끔 심하면 싸움까지 일어남)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이 유발된다는... 잡썰은 집어치우고 다시 본문으로 갈게요~!
마티즈는 상품성과 3기통신형엔진을 내세우며 아토스를 경차 1위에서 탈환하게 된다.
제원: 배기량:796cc 최대출력:52hp 최대토크:7.3kg/m 최고속도:145km/h 전장:3495mm 전폭:1495mm 전고:1485mm 축거:2340mm 가격:502만 원
다음은 1999년에 출시된 기아 비스토이다. 현대 아토스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기아 비스토입니다. 모닝의 조상이기도 하다. 기아 비스토는 현대 아토즈와 다르게 전고가 조금 낮아지면서 마티즈를 가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티즈의 인기는 지속되고 안타깝게도 2002년에는 현대 아토즈가 단종되고, 2003년에는 기아 비스토가 단종되고 만다.
제원: 배기량:798cc 최대출력:54hp 최대토크:7.4kg/m 최고속도:145km/h 전장:3495mm 전폭:1495mm 전고:1580mm 축거:2380mm 가격:502~79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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