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 길들이기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여러분들중에 신차를 사시면 가장먼저 뭐하시죠?? 많은 분들이 세차를 하거나 나들이를 나가게 되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요즘에 기술이 좋아지면서 차량길들기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실제 사연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A라는 사람이 신차를 받자마자 급제동,급가속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에 문제가 생깁니다. 잡소리, 엔진소음등 여러가지 고질병이 생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거는 뽑기운이 잘못되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이들 계십니다. 물론 저의 주변에서도 많이 보이구여 이건 여러분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구요 제조사 에서도 길들이기가 필요하다고 자동차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참고 해서 봤으면 합니다. 저의 차량은 2000km정도 길들이기를 했는데요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10분이상 공회전을 하지 않고, 2500rpm을 넘지 않았습니다. 급가속,급제동등 절대 하지 않았구요 디젤이지만 다른 차량에 비해 굉장히 조용한 디젤차량입니다. 제 생각은 자동차도 관리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관리를 잘 하면서 타고 다니신다면 컨디션이 좋은 자동차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잡소리는 그만하고 본문으로 들어가서 신차 기들이기 하는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 차살때 받은 콘솔박스에 있는 자동차 설명서를 읽지 않고 운행한다는 겁니다. 자동차 설명서엔 차량 별 특성을 고려해 길들이기 방법이 상세히 안내되고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어느 A라는 차량의 자동차 설명서 안전 주의 사항에 목차 페이지를보게 되면 ‘신차 길들이기’ 라는 항목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초 1000km 전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이 기간 동안은 과속,급가속,급제동 등을하지말라고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차량, 제조사에 따라 길들이기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자동차 설명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BMW경우 2000km까지 가솔린의 경우 4500rpm/160km/h 이하로 운행 디젤의 경우 3500rpm/150km/h 이하로 운행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신차를 구입하셨거나, 구매 예정이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신차기들이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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