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소모품이다 보니까 관리를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타이어 교체시기를 놓치게 되면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 지게됩니다. 또한 주행 환경과 평소 운전 습관 등에달라지기는 하지만 주행거리에 따른 교체시기는 일반적으로 4만 킬로에서5만 킬로 사이에 교체를 하고1만 킬로에서2만 킬로 사이에 x자로 위치를 바꾸어 주는 것을 권장 합니다.

 

마모에 따라 교체시기도 다르다??

 

네  맞습니다. 타이어는 육안으로도 마모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마모한계선을 확인하는 방법은 타이어 옆면에 표시된 삼각형을 찾고 그 삼각형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타이어 홈을 찾게 되면 타이어 홈 사이에 돌출된 부분을찾을 수 있습니다. 돌출된 부분이 마모가 되있더라면 교체 해야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여러분도 많이 아시는 100원짜리 동전입니다. 100원 동전을 거꾸로 하여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는다면 타이어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보인다면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타이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무가 단단해집니다. 이러한 현상을 경화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제조일자가 오랜된 타이어는 교체를 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제조일자로 부터 4~5년이 넘으면 교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조일자를 확인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에 숫자 4개가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드리면 1523이면 15는 연도 23은 몇번째 주를 의미 합니다. →2015년 23주에 생산된 타이어를 의미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 공기압만 유지 하는 것만으로 타이어 수명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적정 공기압보다 10%가량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타이어 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 수막현상에 의한 미끄러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타이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타이어 마모가 있으시거나 타이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이상으로 타이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